언택트 시대
슬기로운 택배생활
언택트 시대 슬기로운 택배생활, 택배를 받는 사람이나 배송하는 사람이나 모두가 편한 스마일박스를 소개합니다.
우리는 온라인 쇼핑 후, 택배를 받을 때, 이런 경험들을 합니다.
집에 없을 때 택배가 오면, 집 근처 세탁소에 맡겨주시는데 찾으러 갈 때마다 민망해요.
- 29세 자취생
아기 기저귀가 오늘 꼭 필요한데 퇴근 후에 찾을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 35세 워킹맘
늘 문앞에 그냥 두고 가시라고 부탁드리는데, 불안하죠.
- 43세 직장인
요즘 같은 언택트 시대에 딱 맞게 비대면 배송을 하고, 지정 기간 동안 내가 편할 때 찾는 슬기로운 택배생활이 가능합니다. G마켓, G9, 옥션에서 주문 시, 배송지를 스마일박스로 선택해서 이용해 보세요.
스마일박스를 선택하면, 집이나 직장에 가까운 GS25의 스마일박스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상품이 스마일박스에 도착하면 문자 메시지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인증번호가 발송됩니다.
상품 보관 기간과 함께 이렇게 인증번호가 발송이 되는데 보관은 도착일 포함 7일 동안 보관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신된 인증번호를 스마일박스에 입력하고 상품을 수령하면 됩니다.
그러면 실제 어떤 모습인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이 지정한 GS25시로 가면 매장 앞에 이렇게 노란색의 스마일박스가 있습니다.
스마일박스 중간쯤에는 이렇게 터치 패널이 있는데 '시작하기'를 터치합니다.
'시작하기'를 터치하면 일반고객인지 택배기사인지 사용자 유형을 선택하는데, 일반고객을 터치하면 됩니다.
택배를 찾는 경우에는 '택배 찾기'를 터치합니다.
이제, 휴대폰으로 전달받은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OK'를 터치하면 됩니다.
'OK'를 터치하는 순간 짠! 하고 내 택배 상품이 들어있는 박스의 문이 자동으로 열립니다. 상품을 꺼내고 박스의 문을 살포시 눌러서 닫아주면 됩니다.
그런데, 스마일박스는 택배 찾을 때뿐만 아니라, 반품이나 교환할 때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품할 경우는 우선 쇼핑몰에서 반품 신청을 하고 반품 장소를 스마일박스로 지정하면 됩니다. 그러면 택배 찾을 때처럼 인증번호가 발송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절차로 반품을 진행합니다.
반품할 때도 '시작하기'를 터치하여 시작합니다.
사용자 유형은 일반고객, 서비스는 반품/교환을 선택하면 됩니다. 휴대폰으로 받은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나서 반품/교환할 물건 사이즈에 맞는 보관함 번호를 선택하면 해당 보관힘이 열립니다. 물건을 해당 보관함에 넣은 후, 살포시 문을 닫아주고, '신청 완료'를 터치하면 됩니다.
반품/교환 과정이 정상적으로 끝나면 "반품/교환이 신청되었습니다." 라는 메시지가 화면에 나타나고 1~5분 후에 휴대폰에 반품 신청 완료에 대한 메시지가 수신됩니다.
오늘은 슬기로운 택배생활을 위한 24시간 무인택배함인 스마일박스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G마켓 - 24시간 무인택배함 - 스마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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