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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어울리는 추어탕
종각역 맛집
오랫만에 팀원들과 바깥에서 점심을 먹었어요.
황씨네대가추어탕은 종각역, 종로구청 근처 두산위브 1층에 있는 추어탕 전문점입니다.
지리산 자락 청정계곡 남원 추어마을에서 자란 국내산 미꾸라지만을 사용한다고 하며, 생산자 실명을 걸어 놨습니다.
평일 점심에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가능힌 일찍 가야합니다.
밥 종류에 따라 공기밥 추어탕과 치자돌솥밥 추어탕이 있고 갈은 추어탕이 아닌 통 추어탕도 있습니다.
치자 돌솥밥은 노란 치자밥을 돌솥에 해주기 때문에 15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돌솥밥은 밥을 공기에 옮겨 담습니다.
남은 솥의 누룽지에는 물을 부어 두어 마지막에 입가심으로 먹습니다.
이 곳의 추어탕은 보통의 추어탕과는 달리 은근히 매콤하면서도 담백합니다.
밥을 말고 부추와 면도 넣어 드세요
반찬은 배추 겉절이와 깍두기 등이 추어탕과 잘 어울립니다. 고추속에 추어를 넣은 추어튀김도 맛보기로 하나씩 나옵니다.
여름에는 그냥 공기밥과 함께 드시고, 가을에는 치자돌솥밥을 드셔 보세요!
저녁에 소주 한잔하기 좋은 안주들도 있습니다.
오랫만에 맛있는 추어탕을 먹으니 든든합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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