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소나무집. 항아리보리밥과 들깨수제비, 황태구이의 파주 문산 맛집을 찾다

파주 문산 카페8794 근처
보리밥, 들깨수제비 한식당

파주 카페8794를 방문한 후 찾은 식당입니다.
카페에서 차로 3분정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숲속의 집 같은 느낌이네요

황금소나무집

가게 옆으로 더 들어가서 주차를 하면 됩니다.

항아리보리밥과 들깨수제비가 주 메뉴입니다.
네이버 지도나 다른 블로그들을 보니 예전에는
2인 한상차림이 21,000원에 항아리보리밥과
메밀들깨수제비 그리고 황태구이가 나왔다는데
지금은 보리밥 2인분과 황태구이로 바뀌었네요.​

항아리보리밥과 메밀들깨수제비를 한꺼번에
맛볼 수 있는 메뉴인데 바뀌어 아쉬웠습니다.

2인 한상차림을 주문했는데, 이렇게
항아리보리밥 2그릇과 황태구이가 나왔어요.
7가지 정도되는 기본 반찬들이 모두 맛있어요.

항아리보리밥에 들어갈 나물과 반찬들입니다.
무채, 콩나물, 버섯, 호박, 가지, 오이 등

나물접시를 내리면 밑에 계란후라이가 올려진
보리밥이 이렇게 나타납니다.

나물들을 보리밥 항아리에 모두 부어 넣습니다.

그리고 고추장을 넣고 슥슥 잘 비벼줍니다.
보리밥은 참기름에 의존한 맛이 아니고
식재료들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보리밥은 이렇게 된장국과 함께 먹습니다.

2인 한상차림에 포함된 황태구이입니다.

크지는 않지만 적당한 식감에 양념이 맛있어요

창밖 시골풍경이 소박한 음식과 잘 어울립니다.

파주 문산에서의 맛있는 점심이었습니다.

황금소나무집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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