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마운틴 4255. 커피 정보와 소품, 멋진 뷰가 있는 제주도 가볼만한 곳, 카페&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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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Mountain 4255

지난 10월 말에 다녀왔던 제주도 여행
성산읍 동남쪽에 있는 커피 테마파크인
블루마운틴 4255를 다녀왔습니다.

블루마운틴 커피랜드

바로 옆에는 블루마운틴 리조트도 있네요.

 
건물앞에 있는 주차장이 넓어서 좋았고,
꽤 규모가 큰 외형이 눈에 들어옵니다.

 
안내판을 보니 커피랜드 카페와 허브샵,
족욕관, 식당, 커피랜드 정원이 있어요.

 
카페 안으로 들어서자, 커피와 관련된
물건들이 바닥에 놓여 있고, 안내따라.
우측으로 커피소품 관람을 먼저 합니다.

 
벽에 그려진 글자로 된 나무가 독특하네요.

 
블루마운틴 커피테마파크의 소개글입니다.
성산일출봉, 성산은 본래 이름이 청산(靑山)
그래서 이름이 블루마운틴이네요.
한국의 블루마운틴을 표방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마스코트가 코알라였네요.

 
관람장 창 옆으로도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세계 여러 곳의 커피 잔들도 전시되어 있네요.

 
커피 체리, 원두, 로스팅, 그라인딩, 브루잉 등
커피와 관련된 정보들도 알려 주고 있네요.
저는 커피 체리를 처음 알게 되었네요.

 
그 외에도 커피 관련 소품들이 꽤 있어요.

 
카페에는 다양한 형태의 좌석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빨간색의 좌식 커플 좌석부터

 
단체석들도 있고

 
편안하게 누워서 쉴 수 있는 좌석도 있습니다.

 
지붕이 있는 야외테라스 좌석도 있습니다.

 
벽에 박힌 하얗고 빨간 잔들도 인상적이에요

 
카페 구경을 먼저하고 이제 주문을 합니다.

 
음료 가격이 싸지는 않지만 구경하는 가치도
포함시키면 그리 비싼 건 아닌 것 같네요.

 
아메리카노스트롱, 자바초코칩블렌디드,
그리고, 레몬차, 딸기스무디를 주문했어요

 
아래층에도 좌석들과 족욕하는 곳이 있어요

 
알고보니 주차장에서 들어온 곳이 2층이네요

 
야외의 넓은 마당 한가운데는 마릴린 먼로를
그린 전민희 작가의 대형 커피가루 아트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5m×7m)

 
루프탑에 오르니 탁트인 시야가 시원하네요

 
선선한 날씨에는 야외 옥상 테라스 좌석에서
석양을 벗삼아 커피 마시기에 좋은 곳입니다.

 
때마침 해질녘이었는데, 석양이 참 멋집니다.

 
바로 옆의 블루마운틴 리조트 모습입니다.

 
블루마운틴 커피테마파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정한 우수 관광 사업체입니다.

 
좋은 구경,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갑니다.
Have a great time with your lovely cof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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