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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쫀속촉
춘천의 감자빵
춘천의 소양강댐을 방문하고 봄고을에서 맛있는 숯불닭갈비를 먹고 길 건너편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인 카페 감자밭을 들렸습니다. 지인이 선물해줬던 유명한 감자빵을 먹어보고, 맛있어서 사러 갔습니다.
카페 앞에 주차장이 있고, 건물은 직사각형의 단순한 모양인데 외부 디자인이 깔끔하네요.
몇 가지 종류의 빵들이 있는데, 단연 인기있는 대표 메뉴는 감자빵입니다. 카레 감자빵도 있는데, 박스로 파는 건 일반 감자빵만 팔고 있습니다. 감자빵 가격은 1개에 3,300원이니 다소 비싼편입니다.
물론 음료도 파는데,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 포장을 해 갑니다.
춘천감자빵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쌀가루와 강원도의 로즈감자로 만든다고 합니다.
감자빵은 박스로 사도 내부에는 이렇게 개별 포장되어 있습니다.
겉쫀속촉
얇고 쫄깃한 겉의 쌀빵은 쫀득하고, 속에는 강원도에서 개발한 촉촉한 로즈감자가 가득 들어 있는데 감자의 향이 그대로 살아 있습니다.
빵은 가능한 6시간 이내에 드시길 권장하는데, 당일에 드시지 못할 경우에는 냉동 보관하고, 드실 때 전자렌지에 데워 드시면 됩니다.
다만, 코로나 시대에 좁은 매장내 동선이나 집게 등의 관리를 포함해 방역관리나 직원들의 친절도는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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