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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생활

갤럭시S21. 시그니처6 스키니 케이스, 초슬림 스키니매트 케이스 사용후기

by 고바마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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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스킨 시그니처6 / 스키니매트

갤럭시S21 스키니 케이스

 

갤럭시S20에서 갤럭시S21로 갈아탄 지 이제 10일 지났네요..​

저는 새폰을 바꾸고 몇 개 정도 케이스를 구매하는데, 폰도 떨어뜨린 경험도 거의 없고, 디자인 본연의 멋을 살기기 위해서 항상 0.4 ~ 0.5 mm의 초슬림의 케이스를 구매합니다.​

이번에도 제가 구매한 2개의 초슬림 케이스를 소개합니다. 케이스의 마감이 깔끔해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브랜드인 제로스킨 제품입니다.
박스없이 심플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시그니처6 하드케이스

투명, 구매가격 ₩13,800

시그니처6 투명, 구매가격 ₩13,800
두께 0.5mm로 아주 얇은 건 아니지만 두께감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앞 면은 직선 부분보다 코너 부분이 살짝 더 높아
서 취약 부분을 더 보호하는 세심함을 보입니다.


뒷면을 보니 완전 투명이 아니라 살짝 반투명인데도 불구하고 색감은 본래의 색상을 잘 살려 주네요.
하드 케이스의 성분인 PC(Polycarbonate)가 60%이고, 열가소성폴리우레탄, 일명 TPU를 40% 조합하여 각각의 장점을 살린 것 같습니다. 하드케이스보다 부드러우면서도 황색 변형을 방지한다고 합니다.


버튼 부위의 타공이 정밀해서 버튼이 정확하게 가운데 위치합니다. 초창기 버전은 구멍과 케이스 간격이 다소 좁아서 버튼을 누르는데 조금 힘들었는데, 적당히 간격을 두니, 버튼 누르기가 수월하네요.
이전 버전에는 카메라에 맞게 둘글게 타공했었으나 갤럭시 본연의 디자인을 살리기 위해 전체를 오픈하였고, 주위를 카메라 보다 0.2mm 올려서 바닥에 놓을 때도 카메라가 닿지 않도록 보호하고 있습니다.


케이스의 표면은 유광이고 미끄럽지않은 편입니다. 두께와 그립감, 버튼 누르기 용이성 등 모든면이 만족스럽네요.


제로스킨 슬림 스키니매트

블랙, 구매가격 ₩8,400

스키니매트 블랙, 구매 가격 ₩8,400
갤럭시S21의 색상이 팬텀 그레이여서 스키니매트 케이스는 블랙으로 주문했습니다.
마감상태나 정밀도 등은 시그니처6와 유사합니다. 하지만 두께 0.4mm로 더 얇습니다.
두께가 더 얇아서 그런지 그립감
은 더 좋으나 다소 미끄러운 편입니다.


재질이 PP(폴리프로필렌)이고 표면의 매트 코팅으로 지문과 오염 방지가 되어 있습니다.하지만 긁힘에는 다소 약해 보입니다. 무광이라 조금 더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두 케이스 모두 정밀하고 타이트하게 제작되어, 얇은데도 불구하고 쉽게 벗겨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케이스를 뺄 때는 아래쪽 코너부터 살살 빼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휘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스키니 케이스들을 사용해 보며 선택한 브랜드라 아주 만족합니다. 저는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덜 미끄러운 시그니처6를 현재 사용중이며, 어느 정도 사용 후에는 스키니매트와 번갈아 사용 예정입니다.

제로스킨 시그니처6 갤럭시S21 투명 하드 케이스

제로스킨 슬림 스키니매트 갤럭시S21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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