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카페 일피노
IL PINO
일피노(IL PINO)는 서울양양고속도로의 서종대교 바로 아래쪽 북한강가에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로 진입하는 길은 좁고 작은길인데, 중간 중간에 이름이 적힌 안내판이 있으니 참조하세요
좁은 길을 지나 카페 안마당으로 들어가면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대리석으로 지어진 카페 건물과 조각상을 보면 이탈리아 느낌이 물씬 납니다.
카페 이름인 일피노는 이탈리아어로 소나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조각상이 약간 민망한 포즈를 취한 남녀의 모습이네요.
입구의 조각상 뒤에서 바라본 북한강입니다.
조각상과 소나무와 한강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야외 좌석은 강 바로 앞에 있어서, 시원한 강바람을 즐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오픈 시간 전이라 파라솔을 펼치지 않았습니다.
파라솔을 펼치니 더 운치가 있네요
주차장에서 본 야외석과 북한강의 모습입니다.
건너편에는 AND.YOU(서종제빵소)의 모습이 보입니다.
카페 입구에는 추천 메뉴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토마토, 오렌지, 수박은 즉석에서 갈아 주고, Best 메뉴는 과일 스무디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영업시간은 11:00 ~ 21:30 까지 입니다.
1인 1음료 주문을 해 달라고 합니다.
입구 바로 앞이 카운터 및 주문을 하는 곳입니다.
메뉴는 우측의 투명한 벽에 적혀 있습니다.
커피 가격이 7천원인데, 대부분의 한강뷰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그렇듯이 가격은 다소 비싼 편입니다.
카운터 바로 우측의 좌석입니다.
반원형 공간에 화려한 소파와 그림들이 여러 점 걸려있습니다.
카운터 좌측의 반원형 공간은 그림 하나만 있는 아주 심플한 좌석이입니다.
카운터 좌측의 전체 실내 공간입니다.
1층의 층고가 높고, 단층으로된 공간입니다.
카운터 우측의 실내 공간입니다.
인원별로 다양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아치형 창을 통해 강을 볼 수 있는 좌석들입니다.
주차장에 세워둔 나의 제둥이가 보이네요
실내에서도 충분히 한강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구석진 자리에도 다양한 그림들이 걸려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곳에 걸린 그림들이 주로 '말'을 소재로 그려진 그림들이 많네요
주인께서 말과 인연이 있는 듯 합니다.
화장실 입구 세면대입니다.
여기에도 말 그림이 있습니다
화장실 입구 바로 앞에도 얼룩말이 있습니다.
소나무란 뜻의 일피노로 이름을 지은 건, 주위에 멋진 소나무들이 많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카페 건물 좌측에는 주인이 사는 듯한 대리석 건물이 있고, 그 앞에도 정원이 꾸며져 있습니다.
그 정원을 지나니 강 옆으로 소나무에 둘러싸인 정자가 있습니다.
여름에는 이 정자에서 강바람을 즐기면 최고일 듯 합니다.
소나무와 북한강뷰가 멋진 남양주 화도읍의 카페 일피노(IL PINO)에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