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아트밸리 맛집
아트밸리 자작나무
포천아트밸리를 방문 전에 구글맵을 통해 근처의 포천아트밸리 맛집을 찾아 두었습니다.
몇 군데 중에 선택한 곳은 바로 아트밸리 자작나무입니다.
평점이 다소 박한 편인 카카오맵에서도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곳이었기 때문입니다.
아트밸리 자작나무는 포천아트밸리에서 서울로 나오는 길에 차로 4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입구에는 이렇게 입간판이 서 있고 건물 왼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플래카드 붙여놓은 걸 보니,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미국인 데이비드 가족이 다녀간 곳이네요.
야외 좌석들이 있는데, 더운 날씨라 우리는 실내로 들어갔습니다.
이곳은 안심식당 인증 음식점이고 모범음식점으로 지정이 되어 있네요
안심식당 인증 음식점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여 소재지 지자체로부터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음식점입니다
- 농림축산식품부
입구 옆에 다양한 포장식품들도 판매를 합니다.
독특한 것은 직접 만든 담요도 판매를 하네요
반대편에는 장단콩엿, 호두엿, 잣엿 등 다양한 엿도 판매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도라지청, 인진쑥청, 다덕청 등도 판매를 합니다.
야외 좌석이 보이는 창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우리는 포천건강밥상 3인분과 기지리육개장 1인분을 주문했습니다.
이곳의 지명이 기지리여서 기지리육개장이네요
추가로 두부부침도 하나 주문을 했습니다.
김치, 콩나물, 가지, 오이와 도라지 등의 반찬입니다.
반찬들이 하나같이 모두 맛있었습니다
열무김치, 멸치와 이름 모를 나물인데, 특히 저 나물이 맛있어서 여러 번 리필을 했습니다.
포천건강밥상에 제육볶음이 있어서 상추쌈과 고추도 나옵니다.
한상 차려진 포천건강밥상입니다.
메밀전병과 도토리묵입니다.
메밀전병도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콩비지인데 정말 고소하고 맛있어요
이렇게 국자로 개인 접시에 덜어서 드시면 됩니다.
구수한 된장찌개입니다.
살짝 매콤했었던 제육볶음입니다
제육볶음이 많이 달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제육볶음은 흰쌀밥하고 궁합이 잘 맞았어요
추가로 주문했던 두부부침입니다
두부부침의 두부는 입자가 상당히 작아서 엄청 부드러웠고 고소했습니다.
식사 메뉴 외에 두부부침 추가를 추천합니다.
기지리육개장인데, 육개장은 평범한 편입니다.
포천아트밸리를 방문 후에 찾았던 아트밸리 자작나무에서 맛있는 포천건강밥상을 먹고 왔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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