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타임라인. 위치 정보 활용하여 과거 기록 관리

구글지도 타임라인
Google Map Timeline

Contributions by Kevin Ko

나이를 들게되면, 기억이 가물가물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 때 갔던 가게 이름이 뭐더라?
거기를 언제 갔었지? 등등
과거의 기억을 찾아야 할 때가 많이 생깁니다.​

보통은 찍어 놓은 사진을 많이 활용하겠지만,
사진을 잘 찍지 않는 분들은 그것도 어렵겠지요
이럴 때 기억을 찾아줄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구글지도의 타임라인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위치기록 설정방법

타임라인을 활용하려면 구글지도 설정에서
위치 기록을 설정해야 합니다.
안드로이드폰 기준의 설명입니다.
구글지도 우측 상단 본인 프로필을 클릭합니다.

나타난 메뉴 중에서 설정을 선택합니다.

설정 메뉴 중, Google 위치 설정을 선택합니다.

휴대폰 메뉴 중에서 Google 위치 기록을
사용으로 설정하여야 합니다.

 

타임라인 활용하기

타임라인은 위치 공유와는 달리
본인만 볼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을 보는 첫 번째 방법은
우측 상단 프로필을 눌러,
메뉴 중 내 타임라인을 선택합니다.

두 번째 방법은 구글지도 하단의
저장됨 메뉴에서 맨 밑의 타임라인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날짜와 함께 다녀온 장소들이 나타납니다.
일부는 위치가 비슷한 다른 장소가 나타나지만,
해당 장소를 눌러 직접 수정도 가능합니다.

날짜를 눌러서 원하는 날짜로 이동합니다.
동그랗게 색이 칠해진 날짜는
위치 기록이 있는 날짜의 표시입니다.

상단의 여행 탭을 선택하면,
여행으로 자동 분류된 일정들이 나타납니다.
일정을 선택하면 상세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선택된 여행 일정에 대해서 이동한 거리,
주요 장소, 목적지, 일자별 여행 일정들을
볼 수 있습니다.

통계 탭을 선택하면, 해당 월의 통계 자료를
다른 월과 비교하여 보여줍니다.
5월과 8월에 이동을 많이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그 달은 대중교통 이동은 적었네요.

방문지 기록입니다.

주요 활동에 대한 기록입니다.

장소 탭을 선택하면 위치 기록 이후에
다녀온 전체 장소들을 그룹별로 보여줍니다.
식음료 그룹을 선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장소별로 최근에 언제,
몇 번 방문했는지 상세히 표시가 됩니다.

도시 탭을 선택하면 도시별로 구분하여
방문 기록들을 보여줍니다.
그 중, 특정 도시를 선택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그 도시에 최근에 갔던 장소들을
언제, 몇 번이나 방문했는지 보여줍니다.

세계 탭을 선택하면 국내뿐만 아니라,
방문한 나라들을 보여줍니다.
저도 위치 기록을 2019년 이후만 사용을 해서,
다른 나라들이 보이지는 않네요.
일본을 선택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일본의 방문했던 구들이 표시됩니다.

구를 눌러 장소별로 언제, 몇 번 방문했는지
상세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과거에 대한 일반적 기록은 사진이고,
사진에도 위치 기록을 담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기록들을 관리하고자 한다면
구글지도의 타임라인을 활용해 보세요.
타임라인은 나만 볼 수 있으며,
공유되는 자료가 아니므로, 안심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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