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소금산 스카이워크
지난달 강원도에서 오면서 다녀왔던 원주 소금산의 출렁다리를 소개합니다.
작은 금강산이라 하여 소금산이라고 불린답니다.
등산을 간 것은 아니고, 가족들과 소금산 출렁다리만 보고 왔습니다.
소금산출렁다리 주차는 간현관광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10여 분 걸어서 가야 합니다.
간현관광지 주차장은 지도나 내비별로 다소 다를 수 있으니 첨부한 위치를 참조하세요
이 주차장에서 안으로 들어가는 차량은 주민 등 허가된 사람들만 가능하므로 여기에 주차해야 합니다.
등산을 하시는 분들은 안내도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케이블카, 하늘정원, 하늘전망대, 유리다리, 에스컬레이터도 현재 준비 중에 있는 상태입니다.
주차를 하고, 차량 입구 반대편 북쪽으로 길을 따라서 걸어가면 됩니다.
걸어가다 보면 중간에 이렇게 무인 매표소가 있습니다.
입구 근처에서도 구매 가능하나, 붐비지 않을 때 미리 구매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원주시민 이외에는 입장료 3천 원인데 원주사랑 상품권 2천 원을 환급합니다.
티켓을 구매하면 이렇게 손목띠밴드가 나오므로 손목에 차면 됩니다.
출렁다리 입장할 때 아래 QR코드로 입장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다리 간현교를 건너야 합니다.
인공 시냇물과 파라솔 등이 있지만 코로나 때문에 운영을 중지해 놨습니다.
간현교를 건너면 또다시 보도교인 삼산천교를 건너야 합니다.
삼산천교 입구에도 매표소와 무인 매표소가 있습니다.
삼산천교를 건너서 바로 좌회전하여 길을 따라가면 우측에 이렇게 입구 표지가 보입니다.
입구에서 소금산 출렁다리까지는 계단과 데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중간에 이런 문구들이 적혀 있네요
'오늘만큼은 천천히'
출렁다리까지 올라가는 계단은 총 578계단으로 중간중간 현재 계단 수가 적혀 있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에 도착했습니다.
손목띠밴드의 QR코드로 게이트를 통과합니다.
출렁다리를 포함한 간현관광지는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 휴무입니다.
매표시간은 9시부터 동절기는 16시, 하절기는 17시까지입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가장 잘 보이는 포토존입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모형의 포토존입니다.
출렁다리 바로 아래의 소금산 스카이워크는 코로나로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마주한 소금산 출렁다리입니다.
김수현과 서예지가 출연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정면으로 바라본 소금산 출렁다리의 모습입니다.
자 이제 출렁다리를 건너가 볼까요?
따라오세요! 컴온!
그냥~ 높고 탁 트이네!
다리를 다 건넌 후, 반대편 정상입니다.
이 옆의 계단으로 오르면 출구 방향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가서 다시 뒤로 돌아본 소금산 출렁다리의 모습입니다.
입장 시작 시간에 가서,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을 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네요
정상에서 우측으로 돌아서 출구로 나가면 됩니다.
내려가는 길에도 이런 문구들이 적혀 있네요
'고마워'
나의 추억이 되어줘서
내려가는 길에 바라본 소금산 출렁다리입니다.
멀리서 바라봐도 멋지네요
내려오는 길에는 이렇게 전망대가 있습니다.
전망대에 적힌 글귀입니다.
'당신은 나의 영웅'
내려오는 길도 데크와 계단으로 되어 있으며, 올라가는 계단보다 완만합니다.
강원도에서 돌아오며 들렸던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뭔가 속이 탁 트이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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