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테라스 파주점
식물들이 있는 대형 카페
얼마 전 주말에 앤드테라스 파주점을 다녀왔습니다.
다른데 들렸다 오느라 오후에 갔더니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주차장은 건물 주위와 지하 외에도 옆에 별도의 주차장이 더 있고 안내도 해 줍니다.
앤드테라스 파주점 외에도 내유, 식사, 주교점이 있습니다.
내유점은 애견 카페와 베이커리 동이 별도로 있고 주교점은 애견운동장이 있습니다.
카페 내부 1층에서 본 모습입니다.
가운데에 커다란 식물들이 있습니다.
그 주변으로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는데,
1층 좌석은 조금 여유가 있었습니다.
1층 안쪽인데 층고가 높아 탁 트인 느낌이 좋네요
중층 올라가는 계단에서 본 모습입니다.
계단 옆쪽 좌석에도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여기가 메인 포토스팟입니다.
저 뒤로는 구름다리도 보입니다.
이 구름다리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고 있습니다.
구름다리에서 바라본 반대편 중층의 모습인데,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중층에도 좌석들이 따로 있고,
이 난간 앞에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2층의 안쪽에는 옆으로 이어지는 별도의 공간도 있습니다.
2층에 햇볕이 들지 않는 시원한 곳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를 잡고 1층에 주문하러 갑니다.
베이커리 진열대인데 모양이 독특해서
왠지 빵이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메뉴는 음료 외에도 파스타, 브런치, 샐러드, 스테이크 등도 있습니다.
아메리카노가 5,500원이니 가격이 싸지는 않습니다.
저는 로티번과 크랜베리스콘을 주문했습니다
빵이 3~4천원대이지만 맛은 있습니다.
음료는 돌체 콜드브루를 주문했습니다.
넓은 공간과 식물들이 있어서 좋지만,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은 단점입니다.
그래도 사진도 찍고, 맛있는 빵도 먹고
파주 앤드테라스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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