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Ocean Plastic Mouse
해양 폐플라스틱 재활용 마우스
사용하던 마우스가 버튼이 잘 작동하지 않아서
새로운 무선 마우스를 구매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마이크로소프트의 블루트랙
무선 마우스를 사용해 왔는데, 이번에 구매한
마우스도 신제품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입니다.
Microsoft Ocean Plastic Mouse
오션 플라스틱 마우스의 포장재는
1회용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100% 펄프 제지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포장재 뒷면엔 마우스 외장재 20%를 재활용된
해양 플라스틱을 사용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파란색의 겉 포장재를 뜯어내니 하얀색의
깔끔한 펄프 포장재가 나타납니다.
마치 애플 제품을 언박싱하는 느낌입니다.
오션 플라스틱 마우스의 모습입니다.
흰색의 마우스에는 재활용한 플라스틱인지
점박이 무늬가 독특합니다.
중국산이지만 듀라셀에서 제조를 했고
수입업체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마우스 옆면에 Ocean Plastic을 의미하는 듯한
파란색의 로고가 그려져 있네요.
바닥면에는 전원 On/Off 버튼이 있는데
버튼을 3초간 누르면 페어링 모드가 됩니다.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면 램프가 깜박입니다.
블루트랙의 파란 불빛이 멋있네요.
블루트랙은 유리 판에서도 작동을 합니다.
Microsoft Ocean Plastic Mouse는
블루트랙 기능이 제공되고,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가 마음에 듭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는 오션 플라스틱 마우스와
같은 모양인데 다른 종류의 마우스가 있습니다.
Microsoft Bluetooth Mouse
일반 블루투스 마우스인데 모양은 같고
일반 유광 플라스틱이 재질입니다.
블루트랙은 아니고 일반 광 마우스입니다.
가격은 오션 플라스틱보다 조금 쌉니다.
Bluetooth Mouse Camo 특별판
이 모델은 Camo(Camouflage) 특별판인데
위 Bluetooth Mouse와 같은 광 마우스이지만
가격은 Ocean Plastic Mouse와 비슷합니다.
위 3가지 모델 중 주로 사용할 마우스는
어떤 표면에서도 작동하는 블루트랙 기능의
Ocean Plastic Mouse를 선택했습니다.
물론 환경을 생각한다는 자부심도 생기지요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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