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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to go/경기 여행

뮌스터담. 파주의 대형 카페 방문, 뮌스터담 뜻과 메뉴

by 고바마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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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카페&펍 뮌스터담
Münster-dam

이번 주말 아침에는 모닝커피를 마시기 위해
파주의 대형 카페 뮌스터담을 찾았습니다.
주차장이 넓어서 주차는 편했습니다.

 

뮌스터담 ·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시 운정로 113-175

★★★★☆ · 카페

www.google.com


Münster-dam 뮌스터담의 뜻이 뭘까요?
이름에 움라우트가 찍힌 걸 보니 독일어이고
뮌스터는 찾아보니 독일 서부의 도시입니다.
우리말의 담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독일의 도시 뮌스터를 담았다는 의미인가요


카페 건물 앞에는 텐트들도 있습니다.


10시에 오픈인데, 9시 50분쯤에 들어가니
문이 열려 있었고 들어가도 된다고 하더군요


영업시간오전 10시 ~ 오후 10시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본관 인원은 360명 제한입니다
반려동물은 본관 건물은 입장이 안되고
건물 왼쪽 뒤의 동백온실만 입장 가능합니다.


이곳은 커피, 음료 외에 맥주도 판매하네요


와우! 입구에서 처음 마주하는 광경입니다.
높은 천정과 큰 규모가 가히 압도적입니다.


들어온 입구 쪽을 되돌아본 모습입니다.
입구 위로 커다란 벽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입구 왼쪽에는 주문하는 오더 카운터가 있고


그 한쪽에는 케이크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오더 카운터 옆에는 Pick up 테이블과
식기 반납 장소가 있습니다.


오더 카운터와 Pick up 테이블, 식기 반납 등
전체의 모습입니다.


뮌스터담메뉴를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7,000원이니 비쌉니다.
넓은 공간을 구경하는 값으로 봐야겠지요


맥주 주문도 가능하니 맥주들 메뉴가 보이고
캠핑 컨셉의 따뜻한 공간, 반려견 동반 가능한
동백온실에 대해서도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뮌스터담 Pub Zone의 주류 메뉴입니다.
생맥주뿐만 아니라 칵테일도 판매합니다.


입구 우측에는 베이커리 진열대가 있습니다.


다양한 빵들이 진열되어 있었지만,
다른 대형 카페에 비해 많은 종류는 아니네요


좌석들이 많이 있고, 창쪽은 채광이 좋습니다.


카페 중앙 한쪽 벽에는 무대가 마련되어 있고
바이올린 공연 예정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무대를 지나 다시 돌아본 입구 쪽 모습입니다.
입구 위의 그림이 카페의 상징이 될 듯합니다.


입구 반대편 안쪽의 모습입니다.


입구 반대편 끝 쪽이 Pub Zone이고
여기서 맥주를 판매하는 거네요


Pub Zone 앞에는 오크통 테이블이 있습니다.


우측에는 프랑스 레스토랑 그림이 있고


좌측에는 독일의 카페 그림이 있습니다.


Pub Zone 뒤에서 바라본 카페의 모습입니다.
여기서 보니 규모가 꽤 크기는 합니다.


창가에는 작은 테이블들이 있고, 그 안쪽에는
단체 착석이 가능한 긴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한 쪽 끝에는 멋진 말들이 들판을 달리는
모습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말 그림 쪽에서 반대편으로 바라본 모습입니다.


창가는 커다란 창 덕에 햇살을 가득 받습니다.


Pub Zone 앞에서 촬영한 카페 모습입니다.


카페 중간쯤에는 외부의 동백온실로 통하는
출입구와 동백온실 이용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온실에는 10kg 이하 반려견만 입장 가능한데
5,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지나는 길의 벽돌 벽에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사진을 한 장 찍고 갈까요?


건물 밖으로 나가 동백온실로 들어가 보니
캠핑하는 느낌으로 텐트들이 있습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간입니다.
물론, 반려동물이 없어도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다시 카페 건물로 돌아와서
구석 쪽 창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창가 끝에 앉아 바라본 카페의 모습입니다.


자리에서 바라본 Pub Zone의 모습입니다.


자리를 잡았으니, 주문을 하기 위해
빵 진열대로 가 봅니다.
동백꽃고구고구마 빵이 아주 독특하네요
다른 데서는 보기 힘든 동백꽃 하나 픽하고


올리브랑 치즈랑도 하나 픽합니다.


작은 크기의 퐁듀들도 픽합니다.


올리브랑 치즈랑, 동백꽃, 퐁듀


커피도 받아들고 자리에 왔습니다.


색깔도 독특한 동백꽃은 쫀득한 식감에
많이 달지도 않고 맛있습니다.


파주의 한 번쯤 방문해 볼 만한 카페&펍
뮌스터담 Münster-dam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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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스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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