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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to go/경기 여행

구벼울. 남한강 뷰가 멋진 양평의 남상미 카페

by 고바마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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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벼울
강물이 여울져 흐르는 모습이
말발굽 모양을 닮아 제탄(蹄灘),
우리말로 구벼울이라고 한다

남한강변길의 언덕 위에 위치한 구벼울
남상미 카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구벼울 · 대한민국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남한강변길 123-19

★★★★☆ · 카페

www.google.com


남한강변길을 따라 가다가 언덕으로 올라갑니다


언덕 중간에 좌측으로 주차장이 나타납니다.


위에서 본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차를 세우고 올라가는 길 옆 벽에는
구벼울 이름의 의미가 적혀 있습니다.


카페 본관 건물입니다.


구벼울 이용 안내입니다

  • 카페 이용 시간은 2시간
  • 1인 1음료 주문
  • 매장 전 구역 금연
  • 반려동물 입장 불가
  • 어린이는 보호자가 동반
  • 상업적 촬영 불가


본관 앞 남한강이 바로 보이는 건물입니다


새소리와 함께 즐기는 한강뷰입니다.


복도 끝에는 사진을 찍는 의자가 있습니다


건물 뒤쪽에도 야외좌석이 있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심플한 인테리어의 내부 모습입니다


건물의 앞과 옆에는 커다란 창이 있어서
한강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나무와 산과 강을 화폭에 담은 듯합니다


한쪽은 좌식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아이들과 올 경우 좋을 것 같습니다.


건물 바깥의 야외 좌석입니다.
빨간색, 노란색 등 원색의 테이블들이
나무와 파란 강물과 하늘과 잘 어우러져서
한폭의 멋진 그림을 그려 줍니다.


야외 좌석에서 바라본 한강 뷰입니다.


이렇게 천정이 있는 야외 좌석도 있습니다.


옆에도 하얀색의 건물이 하나 더 있습니다


건물 안은 천정과 벽이 분홍색으로 되어 있고
큰 창으로 한강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제 본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앞에 건물과 한강이 내려다 보입니다.


파라솔과 의자들이 놓여 있고


뒤 쪽에는 비닐하우스 같은 공간이 있습니다
여름에는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이제 주문을 위해 본관 안으로 들어갑니다


본관은 커다란 창으로 마당과 앞 건물,
그리고 한쪽에는 한강이 보입니다.
창 앞에 바로 앉는 좌석도 있습니다


본관 안의 좌석 모습입니다.


이제 주문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메리카노가 7천원이니 꽤 비싼편인데
다른 한강뷰 카페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구벼울 싱글 오리진은 에디오피아 예가체프로
하우스 블렌드보다 천원 더 비싼 8천원입니다.


빵은 종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된 시각이어서 그런지
빵이 아직 다 나오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제가 선택한 빵들입니다
앙버터스콘, 공주 밤팥빵,
그리고 녹차 커스터드 빵입니다.


야외 좌석을 잡고 커피와 빵을 즐겼는데
공주 밤 팥빵은 밤과 팥이 가득해서 맛있었고
녹차 커스터드 달지 않고 맛있었습니다

 


구벼울 하우스 블렌딩 원두는 에티오피아,
브라질, 콜롬비아 그리고 케냐까지 4가지
원두가 어우러진 커피입니다.


양평 남한강변 언덕위의 구벼울에서
멋진 남한강의 뷰를 즐기면서
맛있는 빵과 커피를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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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벼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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