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니. 분당 판교 금곡동의 자연 속 카페

모아니(Moani)
Second Nature

지난주에 다녀온 카페는 분당 판교의
금곡동에 있는 자연 속 카페 모아니입니다
모아니(MOANI) 뜻은 하와이 언어로
바람에 실려오는 향기라는 의미랍니다.
카페 외관인데 건축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모아니 · 대한민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쇳골로 116

입구 바로 아래에 지하주차장이 있습니다
평일은 3시간, 주말과 공휴일은 2시간 무료,
추가 10분당 1,000원 카드 전용 결제입니다

지하주차장이라 차가 뜨겁지는 않겠네요

주문하면서 차 번호 등록을 하면 됩니다.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매장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 옆의 계단으로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카페 진입 전 도로 맞은편에
옥외 주차장이 더 있었습니다.

지하주차장 바깥으로 나와 계단으로 가 봅니다
1층이 카페 모아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카페 모아니는 노키즈존이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합니다

Second Nature는 모아니와 무슨 관계지?
아무튼 현대인들을 도심에서 자연으로 이끌어,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1층과 2층에 모두 야외 좌석들이 있습니다

1층 야외 파라솔의 모습입니다

바깥의 푸르름이 유난히 짙어 보이네요

건물 안쪽에도 창가에 좌석들이 있습니다.

우측 끝에는 1.5층의 실내 공간이 있습니다

실내로 들어가 보니 커피잔 등이 진열되어 있고

그 옆으로 케이크 진열장과 카운터가 있습니다

그 옆으로는 작품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카운터 앞에는 카페 안내서도 있습니다

건물 뒤로는 뒤뜰과 자작나무 숲이 있고
카페 건물 위로는 루프 가든도 있네요

1.5층에 있는 천정이 꽤나 높은 공간입니다

층고가 높아서 속이 뻥 뚫리듯 시원한 느낌에

밖에는 푸른 나무들이 눈을 시원하게 합니다

1.5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2층에서 내려다보니 더 높아 보입니다

2층에는 테이블이 많지는 않습니다

뒤뜰이 보이는 창가의 좌석도 좋습니다

그 옆엔 COLLECTMENT 편집샵이 있습니다
옷들의 가격이 꽤 비싼 편입니다.

이제 뒤뜰로 나가 보겠습니다
건물 바로 뒤 그늘의 철제 의자와 테이블입니다

반대편에는 작은 자작나무 숲이 있습니다

카페 뒷마당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옆으로 돌아가면 야외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여기가 뒤뜰(Back Yard)입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 달라고 하는데
벌레가 많아서 주의하라고도 합니다

루프 가든으로 올라가는 연결 계단입니다

루프 가든 끝은 전망대처럼 뷰가 멋집니다

루프가든에서 내려다본 야외 파라솔입니다

햇살이 뜨겁기는 하지만, 바림이 시원해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하늘과 구름, 그리고 나무들과 흰 파라솔이
마치 한 폭의 그림을 그려놓은 듯합니다.

구름이 깃털 날리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바깥을 대충 둘러봤으니 안으로 들어와서
1.5층 이곳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창가는 햇빛이 비쳐서 바로 뒤에 앉았습니다

아메리카노가 7천 원이니 비싼 편이네요

비주얼도 멋진 여름 음료들도 있습니다

샌드위치, 샐러드 등 브런치 메뉴도 있습니다

종류는 많지 않지만 조각 케이크들도 있습니다

빵은 유일하게 소금빵을 판매하더군요

쑥 팥 생크림 케이크도 주문을 했습니다.

가격은 비싼 편이지만 맛있는 커피와 소금빵,
그리고 달지 않고 맛있는 쑥 팥 생크림 케이크,
자연의 푸르름과 함께 휴식을 즐기고 왔습니다

분당 판교 근처, 금곡동을 가신다면
한 번쯤은 찾아볼 만한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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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에서 제공되는 Kevin Ko님의 모아니 관련 리뷰

고바마님의 모아니 리뷰

고바마의 모아니 리뷰 - 2022년 08월 28일 22:1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