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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to go/국내 여행

바다가 보이는 영종도 베이커리 카페 평상인 제빵소

by 고바마 2023.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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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인 제빵소
베이커리 카페

얼마 전 소무의도의 무의바다누리길을
갔다 오면서 영종도의 카페를 찾았습니다

평상인제빵소 ·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진광장로 46

★★★★☆ · 제과점

www.google.co.kr


평상인 제빵소 바로 길 하나 건너편에는
카페 평상인도 따로 있습니다.
주차는 길 주변이나 공터에 하지 말고
지하주차장에 하면 됩니다.


1층의 한쪽은 평상인 제빵연구소입니다.


평상인 제빵소 오더 카운터는 1층에 있습니다


반대편 바다 쪽의 야외 좌석입니다


1층이어도 앞에 막히는 것이 없어서
바다 조망을 즐길 수 있습니다


1층 안에서도 통창을 통해 바다가 보입니다


1층은 오더 카운터가 있는 공간과 별도로
옆에 카페 공간이 더 있습니다.


이곳의 소금빵은 프랑스 게랑드 소금과
밀가루, 버터 모두 프랑스산을 사용하네요


아메리카노 가격이 5,500원이며 싸지 않지만
다른 대형 카페에 비하면 양호한 편입니다


이곳은 오리지널 이탈리아 젤라또도 있습니다

젤라또와 아이스크림의 차이점
이 둘의 가장 큰 차이점은 원재료입니다
아이스크림은 지방 함량 10% 이상이고
젤라또는 우유로 만들어서  
지방 함량이 4~7%가량 됩니다.
아이스크림은 냉동고에 보관하지만  
젤라또는 14도 정도에 보관한답니다


1층 코너에는 빵 진열대가 있습니다


이미 많은 빵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빵은 10시, 11시 30분, 12시 40분에
종류별로 구분하여 나옵니다


빵을 먼저 고르고 나서 음료를 주문합니다.


프랑스산 재료로 만든 소금빵과
이탈리아 젤라또를 주문했습니다


1층에서 드셔도 되고 2층, 3층도 있는데
2층은 가로수촌, 3층은 캠핑촌입니다


2층 가로수촌의 입구 모습입니다
창 뒤로 바다와 물치도 섬이 보입니다


마치 기찻길을 연상케 하는 긴 길 옆으로
바다를 바라보도록 창가에 배치된 좌석들과
가로수처럼 화분이 있는 좌석들이 있습니다


테이블 사이사이마다 화분이 놓여 있네요


바다 전망의 창가 좌석입니다


뒤로 보이는 섬은 물치도라고 합니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니 꽤나 공간이 넓습니다


2층의 코너인데 건너편이 카페 평상인이네요


가로수촌이라는 테마답게
곳곳에 식물들이 놓여 있습니다


2층 안쪽에서 입구 쪽으로 바라본 보습입니다


바다 전경은 언제 봐도 참 좋습니다


2층 창밖에는 야외 좌석들도 있습니다
바다 내음이 바람이 그대로 실려 오네요


이 입구 앞에서는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다음엔 3층 캠핑촌으로 올라가 봤습니다
마치 캠핑장의 잔디를 보는 듯합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도 좋겠네요


그네에 매달린 해먹 같은 좌석도 있고


캠핑장 배경이 제법 그럴듯합니다


3층이라 바다 전망은 더 좋습니다


3층에도 창밖에는 야외 좌석이 있습니다


소무의도 무의바다누리길을 갔다 오며
들렀던 영종도의 대형 베이커리 카페
평상인 제빵소
영종도를 방문한다면 한번 들를만합니다
뒤쪽 길 건너에는 카페 평상인도 있습니다

평상인제빵소 ·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진광장로 46

★★★★☆ · 제과점

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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