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이 숨쉬는 정원과
탁트인 한강 조망의 카페
남양주시 삼패동 언덕에 있는 하늘농원이
Cafe For A Day으로 탄생하였습니다.
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멋진 뷰와
가든 파티하기 좋은 푸르른
넓은 정원이 아름다운 카페입니다.
카페 포러데이 입구의 모습인데,
왠지 서양의 옛 성을 들어가는 입구 같습니다.
입구를 따라 올라가면 하얗고
깔끔한 2층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입구 앞에는 이렇게
장독대가 자리를 잡고 있네요.
건물을 지나면 야외 결혼식장을 떠올리는
푸르른 넓은 정원이 나타납니다.
아이들을 동반했다면 이곳을
마음껏 뛰놀게 하면 좋을 듯합니다.
푸르른 정원 끝으로 시선을 옮기면
한강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실내로 들어오면 내부도 깔끔하고,
탁트인 윈도우 전망 명당 자리들도 있고
연인을 위한 특별한 좌석들도 있습니다.
이른 시간이기도 헀지만,
아직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곳입니다.
커피와, 카라향에이드, 당근케이크와
딸기그릭요거트를 주문했습니다.
특히, 당근케이크는 달지 않고
맛있어서 추천할 만 합니다.
이층의 전망 좋은 자리들과 작은 테라스
두 사람이 들어가기에도 좁은 듯한
이런 좌석도 있는데 연인들에겐
오히려 더 좋은 자리일 수도 있겠네요.
2층은 실내 좌석 뿐만 아니라,
이렇게 야외 좌석들도 있습니다.
2층의 야외 좌석에서 내러다 본
정원과 한강의 모습입니다.
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멋진 뷰와
가든 파티하기 좋은 푸르른 넓은 정원이
참 아름다운 곳입니다.
마음에 힐링이 되는 듯해서
언제든 다시 한번 오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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