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스트랩케이스1 [갤럭시S20] TCE 이지넥 폰스트랩 케이스 - 드라마 하이에나 김혜수 스타일 스마트폰으로 부터 두 손을 자유롭게 얼마전 파주의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갔을 때, 흔들리는 출렁다리 위에서 셀카나 동영상을 찍으려 했었습니다. 그런데, 혹여라도 스마트폰을 떨어뜨릴까봐 심장이 쫄깃거려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를 못하였습니다. 이런 데서 내 생명과도 같은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면 그대로 영영 이별입니다. 다음번에 이런 상황에서는 맘편히 찍을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셀카봉이나 삼각대 같은 장비들은 귀찮아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케이스도 두꺼운 것 싫어하고 생폰 느낌의 초슬림 스킨 케이스만을 사용합니다. 아무튼 그런 생각으로 떠올린 게, 바로 폰스트랩 케이스입니다. 얼마전에 방영했던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정금자 변호사 역의 김혜수가 분신처럼 달고(?) 아니, 차고.. 2020.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