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냇물과 정원이 있는 카페
Dally.on
달리온(Dally.on)은 수락산 동북쪽 기슭 의정부에 위치한 자연 품은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구.바위소리)
달리온 · 대한민국 경기도 의정부시 산곡동 송산로915번길 123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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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로를 남쪽 방향으로 내려오다가 우측에 온누리 장작구이 간판이 있는 곳에 CAFE 달리.온 안내 입간판이 서 있습니다.
시냇물을 따라 올라가다보면 먹음직스럽게 빵이 그려진 Dally.on 간판이 보입니다.
빵이 있는 간판 뒤쪽에도 이렇게 주차장이 있습니다. 여기에 세워도 되고, 건물 앞 주차장에 세워도 됩니다.
첫번째 주차장을 지나 왼쪽에 카페 건물이 보이는데 다리를 건너면 됩니다.
건물 앞에도 이렇게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카페 건물 왼쪽에는 야외 화장실도 있네요.
카페 Dally.on 건물의 주차장쪽은 창이 없는 벽으로 되어 있습니다.
간판의 파란색과 하얀색은 강릉의 산토리니 생각이 나게 하네요
카페는 매일 오전 10시~오후 10시 운영합니다.
건물의 우측에는 애견 출입구가 별도로 되어 있는데, 이 통로를 지나면 외부 정원으로 바로 나갈 수 있습니다.
건물 우측에는 시냇물이 흐르고 있는데, 이 곳에 포토존이 있습니다.
포토존 뒤로 보이는 시냇물의 모습입니다.
반대편에서 본 시냇물과 카페 건물입니다.
시냇물 주위에는 야외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한 켠에는 그네로 된 의자도 있습니다.
바로 위쪽에는 이렇게 넓은 마당이 있어서, 아이들이나 강아지들이 뛰어 놀기 좋습니다.
옛날 공장에서 사용했을 법한 오래된 기계들도 있네요
정원에는 근육맨이 턱을 고이고 뭔가 고민하는 조각상과 함께 몇 개의 조형물들이 있습니다
예쁘고 작은 연못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Dolly.on 이라는 빨간 글씨가 눈에 띄네요.
건물 뛰쪽 벽에는 아기자기하게 작은 화분들을 장식해 놨습니다
연못 앞에서 바라본 카페 건물의 모습입니다.
주차장 쪽에서 들어오는 메인 출입구입니다.
들어오면서 체온 측정을 하고 입장합니다.
카페 1층 주문대와 케익 진열장입니다.
오픈 시간이어서 진열을 하고 있었습니다.
카페 오픈 시간 직전, 빵 진열대의 모습입니다.
1층은 빵 진열대가 있어서 창쪽 자리 위주로 좌석이 배치되어 잇었습니다.
구, 바위소리에서 2020년에 달리온으로 오픈했다고 들었는데, 아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네요.
주문을 하고, 진동벨을 들고, 아무도 없는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소파로 된 좌석들도 있고, 나무 의자로 된 다양한 좌석들이 있었습니다.
창가에는 창밖을 나란히 바라볼 수 있도록 좌석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2층은 꽤 많은 좌석들이 있었습니다.
여기는 본래 건물의 실내가 아닌 확장된 공간으로 보입니다.
끝 쪽에 밖이 잘 보이는 자리로 잡았습니다.
창 밖으로 정원이 내려다 보이고, 멀리 수락산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창 밖으로 바라본 정원의 모습입니다.
옆의 벽에는 이렇게 써 붙여 놨네요.
HAVE A DALLY.ON DAY!
주문했던 커피와 빵이 나왔습니다.
라즈베리 스콘과 에그타르트 그리고 커피
제가 좋아하는 라즈베리 스콘인데, 적당히 퍽퍽하면서도 맛있네요.
스콘과는 달리 에그타르트는 겉은 바삭하면서 안은 정말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너무 달지 않아서 더 좋았습니다.
의정부 수락산 기슭, 자연을 품은 카페 달리온에서 맑은 공기와 향을 맡으며 커피 한 잔하고 왔습니다
달리온 : 네이버
리뷰 127 · 매일 10: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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