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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왕통나무집
팥칼국수, 바지락손칼국수
물왕저수지를 찾았다가 점심 먹기 위해
찾았던 물왕통나무집
팥칼국수, 바지락칼국수가 맛있는 집입니다.
물왕통나무집은 외부벽도 통나무로 만들었네요
주차를 가게 앞에는 많이 할 수가 없어서
맞은편 갓길 주차장을 이용하라고 하네요
물왕통나무집은 오전 9:30~오후 9:30까지
연중 무휴로 영업을 합니다.
입구도 통나무벽으로 되어 있네요
실내는 마치 시골집에 온 듯한 느낌을 주네요
가운데 커다란 난로에는 손님들을 위한
차가 담긴 주전자들이 올려져 있습니다.
물왕저수지가 보이는 창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잡고 앉아서 메뉴판을 확인합니다.
처음 방문한 식당은 첫 메뉴를 주문해야지요
팥칼국수, 바지락손칼국수는 1인분 주문이 되고
다른 식사 메뉴들은 2인 이상만 주문이 됩니다.
김치가 칼국수와 잘 어울리도록 맛이 들었네요
무생채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먼저 나온 보리밥을 고추장에 비벼 먹습니다.
뜨끈한 팥칼국수가 나왔습니다.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소금을 넣어 먹습니다.
바지락손칼국수는 국물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면도 반죽을 잘했는지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따끈한 메밀전병도 매콤하니 맛있습니다.
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딱 어울리겠네요
따끈한 국물이 좋았던 바지락손칼국수,
고소한 팥과 쫄깃한 면발의 팥칼국수,
물왕저수지 근처에서 식사할 곳을 찾는다면
물왕통나무집은 추천할 만한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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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왕통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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