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앤틱뮤지엄
물왕저수지 카페
카페 앤틱뮤지엄은 시흥 물왕저수지 서남쪽에
위치한 카페입니다.
외관은 마치 스머프집같이 매우 독특합니다.
앤틱뮤지엄 · 대한민국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 물왕수변로 92
★★★★★ · 커피숍/커피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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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카페 바로 앞에 할 수 있습니다.
현관을 들어서자마자 앤틱한 느낌이 나네요
메뉴판인데 커피와 차 이외에도 돈가스나
케이크 그리고 맥주 등도 있습니다.
카페 오픈은 오전 11시 30분부터입니다.
오더 카운터 메뉴판도 액자에 적혀 있네요
그 앞에는 웅장한 오디오 시스템이 있습니다.
마치 1900년대의 경양식집을 보는 듯합니다.
야외 좌석이 보이는 창의 모습도 멋집니다.
1층 안쪽 방에는 커다란 괘종시계 주위로
앤틱가구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앞 벽에는 코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그림과 함께
오래된 작은 망원경 등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1층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둥근 벽장에
다양한 물건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마치 서양의 어느 나라에 와있는 듯합니다.
오래된 지구본도 놓여져 있네요
이건 2층으로 올라가는 좁은 계단입니다.
2층 안쪽으로 들어가 보니 핑크색의 벽에
창을 통해서 햇빛이 들어오니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얼음위에 눈까지 덮인 호수지만
호수가 보이는 창가에 자리를 잡습니다.
진동벨이 울려서 주문한 커피를 받아 왔습니다.
황금색 예쁜 고리에 넵킨이 끼워져 있네요
아주 작은 약과도 서비스로 줍니다.
커피맛은 특별하지는 않고 평범합니다.
창박이 얼지 않은 호수였으면 훨씬 좋았을텐데
아쉽지만 겨울 지나고 다시 와봐야 겠네요
외관도 독특하고, 내부에는 각종 앤틱가구와
오래된 소품들로 장식 되어 있는 앤틱뮤지엄
사진도 찍고, 한번쯤 다녀올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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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틱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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