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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외국 펍 분위기 카페
파주의 근래 가장 핫한 플레이스 중 하나입니다.
자유로에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이 가까운
문발IC로 나가면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카페입니다.
커피와 간단한 음료 및 식사,
그리고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은 공장이나 창고를 리뉴얼 하는 게
트렌드인가 봅니다.
그 중에서도 이 곳은 그 어떤 카페보다도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데
주차장도 건물의 앞쪽과 뒷쪽 지하까지 있습니다.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가 경쾌한 음악과 어울려
마치 어느 외국의 펍에 온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커피나 차, 맥주
그리고 간단한 음식을 즐기지만
그보다도 사진 찍는 걸 더 많이 즐기는 것 같습니다.
묵직한 DSLR을 들고 다니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커피와 빵 맛도 괜찮은 편이고 규모에 비해
아메리카노가 4,000원이면 준수한 편이지만
전반적으로는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9시부터 오픈인데 평일은 몰라도
주말은 일찍 방문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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