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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to go/경기 여행

파주 레드파이프. 서울 근교 파주의 가볼 만한 대형 베이커리 카페 REDFIFE

by 고바마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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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파이프, REDFIFE
파주 대형 베이커리 카페

주말을 맞아 코로나로 인한 사람 피하기와
모닝커피를 마시러 파주로 향했습니다.
검색과 리뷰로 찾아갔던 곳은 레드파이프

레드파이프 ·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17-7

★★★★☆ · 카페

www.google.com

주차장은 카페 건물 앞과 옆 등
여러 곳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전체가 안 나와서 길 건너편에서 찍었습니다.
적벽돌 건물과 이어진 여러 큐브 블록들을
엇갈리게 올린 듯한 건물 외형이 독특합니다.


레드파이프는 과거 캐나다 제빵 및 제분업계에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토종밀 종류인데
귀한 종자라 좋은 재료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건물 입구 안의 안내판인데,
음식과 빵과 커피가 모두 가능합니다.


QR코드를 체크하고 백신 접종 완료 확인되니
이렇게 REDFIFE 로고 스티커를 붙여주네요
오픈 시간 오전 8:30 ~ 오후 10:00인데
9시 조금 넘어서 갔더니 첫 손님이었습니다.


입구 바로 좌측 앞에는 2층 올라가는 계단과
그 옆은 요즘 대형 카페들의 공통점인 특징인
계단식 좌석이 있습니다.
그 앞에는 빨간 풍선 로고 조형물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을 것 같네요


그 뒤에는 찾아온 손님들이 테이크아웃 컵에
적어놓고 간 소원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1층 서쪽 좌석인데 한강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1층 좌석 뒤쪽으로 퇴식구가 위치합니다.


입구 우측의 오더 카운터와 빵 진열대입니다.


여기는 빵을 쟁반에 담을 때 빵 집게 대신
비닐장갑을 끼고 손을 사용합니다


시간이 일러서 빵이 다 진열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빵의 종류가 꽤 많네요


조각 케이크도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레드파이프케이크, 가토쇼콜라,
그리고 모카흠뻑케이크


제가 좋아하는 스콘들도 있습니다.
메이플피칸스콘, 앙버터스콘, 플레인스콘


소시지 볼케이노, 앙버터 프레첼, 단팥빵입니다


우선 자리를 잡기 위해, 위로 올라갔습니다.
2층 올라가는 계단 아래쪽에는 이렇게
아지트 같은 공간의 좌석들이 있습니다.
계단 밑 공간을 모두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간 모습입니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참 좋습니다.


서쪽 대형 창이 있는 좌석인데
여기서도 한강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2층 서쪽의 안쪽에는 컨셉이 그런건지
클래식한 소파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사진 찍었는데 제법 잘 나오더라고요
반짝이는 작은 조명들이 인물을 살려줍니다.


남쪽인데 앞 건물 때문에 특별한 뷰는 없네요


1층에서 찍었던 곳을 2층에서도 찍어 봤습니다.


2층 반대편은 뭔가 모던한 느낌을 풍깁니다.


연인들이 앉을만한 이런 자리도 좋습니다.


밤에 조명이 켜지면 훨씬 모습일 것 같습니다.


셀카도 찍을 수 있도록 거울이 준비된
포토존인 듯 합니다.


코너에는 별도 룸처럼 특별한 공간도 있습니다


한쪽 벽면은 마치 서재를 옮겨 놓은 듯합니다.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의 문구입니다.
You're looking Redfife today.


3층에서 바라본 서쪽 계단식 좌석입니다.
규모가 생각 이상으로 큽니다.


여기는 3층에서도 찍었습니다.


3층 서쪽 창가 좌석인데 한강이 조금 보입니다.
좌식이라 아이들이 있을 경우, 좋을 듯합니다.
아침인데도 마치 석양에 물든 분위기입니다.


엘리베이터 뒤쪽 공간도 잘 활용해서
계단처럼 여러 좌석을 만들었네요


음식 주문10시 30분부터 가능하고
조리는 11시 부터 시작합니다.
3층 주방은 이른 시간이라 오픈하지 않았네요
음식 래스트 오더오후 8시 30분입니다.


3층에도 계단식 좌석이 있는데
신발은 신고 들어가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4층으로 올라간 모습입니다.
Have any hobbies?
Yes, Coffee!


4층 서쪽 끝 좌석인데 한강이 잘 보입니다.
저녁에 이 카페의 실내 좌석 중, 가장 멋진
석양과 노을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4층에서도 찍어 봤습니다.


이렇게 작은 텐트와 모자 소품들도 있어서
아이들이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빵 고르러 간 사이, 서쪽 한강 뷰 좌석에
다른 사람들이 앉아서, 이 곳에 앉았습니다.
이곳에서도 한강이 일부는 보입니다.


여기는 다양한 음식도 주문이 가능한데
파스타와 버거, 피자 등이 있습니다.
주문은 10시 30분부터입니다.


샐러드나 스테이크도 있고


치킨 커리, 감바스, 파니니 등도 있습니다.


아메리카노가 4,800원이면 대형카페 치고는
그리 비싼 편은 아닌 것 같네요
아메리카노커피 원두산미가 있는 RED
고소한 맛의 FIFE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단팥빵과, 메이플피칸스콘, 헤이즐넛쿠키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단팥빵은 크게 특별할 것은 없어 무난했고
메이플피칸스콘은 달지 않아서 좋았는데
헤이즐넛쿠키는 저에겐 너무 달았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콜드부르 커피도 맛있었는데,
콜드부르 Hot이 미지근해서 아쉬웠습니다.
앞쪽인 남쪽은 파주출판단지가 보이고
우측인 서쪽에는 한강과 김포가 보입니다.


커피를 마시고, 서쪽 루프탑으로 나갔습니다.
예전에는 실내에 있던 분홍색 지구 모형입니다.
풍선이라 바람이 세게 부니 심하게 흔들리네요.
이곳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습니다.
날씨 좋을 때는 루프탑이 훨씬 좋을 듯합니다.


동쪽 루프탑에도 케이블 드럼으로 된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동쪽은 아래쪽에도 루프탑 좌석들이 있었습니다.


건물 벽에 빨간색 레드파이프 로고가 있고
저 멀리 한강이 보입니다.

여기가 사진 속 장소를 찾아라 이벤트 장소네요
해시태그와 함께 SNS 인증샷을 올리면
에코백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 각도로 찍으면 되겠네요
여기는 4층에서 동쪽 출구로 나와서
다시 3층으로 내려오면 찾을 수 있습니다.


일요일 오전, 첫 손님으로 방문해서 맛있는 빵과
모닝커피를 즐기고 왔던 파주의 레드파이프.
층별로 다댱한 컨셉의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고
좌석 간 넓은 공간한강 뷰가 있어서
파주의 가볼 만한 카페로 추천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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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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