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kakaocdn.net/dn/PSHfi/btrtJDDvlaw/kfyTLYfSm9j8rGXQIOBDU1/img.gif)
레드파이프, REDFIFE
파주 대형 베이커리 카페
주말을 맞아 코로나로 인한 사람 피하기와
모닝커피를 마시러 파주로 향했습니다.
검색과 리뷰로 찾아갔던 곳은 레드파이프
레드파이프 ·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17-7
★★★★☆ · 카페
www.google.com
주차장은 카페 건물 앞과 옆 등
여러 곳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합니다.
전체가 안 나와서 길 건너편에서 찍었습니다.
적벽돌 건물과 이어진 여러 큐브 블록들을
엇갈리게 올린 듯한 건물 외형이 독특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mz02/btrtTLTUg8j/Y6crSe5VWV4fZVZvqpetM1/img.jpg)
레드파이프는 과거 캐나다 제빵 및 제분업계에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토종밀 종류인데
귀한 종자라 좋은 재료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건물 입구 안의 안내판인데,
음식과 빵과 커피가 모두 가능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fdjvb/btrtJDKopmp/FmAv3KKz2my6KfKXQr0jrk/img.jpg)
QR코드를 체크하고 백신 접종 완료 확인되니
이렇게 REDFIFE 로고 스티커를 붙여주네요
오픈 시간은 오전 8:30 ~ 오후 10:00인데
9시 조금 넘어서 갔더니 첫 손님이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N6oog/btrtQpKFcf4/87T5rKWbp0QSPsdoh63Qg1/img.jpg)
입구 바로 좌측 앞에는 2층 올라가는 계단과
그 옆은 요즘 대형 카페들의 공통점인 특징인
계단식 좌석이 있습니다.
그 앞에는 빨간 풍선 로고 조형물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진을 많이 찍을 것 같네요
![](https://blog.kakaocdn.net/dn/oYdh4/btrtNR1VBp4/z9sWmoPayPgt0JrrvvuoZ0/img.jpg)
그 뒤에는 찾아온 손님들이 테이크아웃 컵에
적어놓고 간 소원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XGidO/btrtLAzAq6S/5jkl8aTopOMFU6jNh0GgLK/img.jpg)
1층 서쪽 좌석인데 한강이 보이지는 않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kwObY/btrtLzt0GoC/yqZHwxyc4W8vwZpvW4dS90/img.jpg)
1층 좌석 뒤쪽으로 퇴식구가 위치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JESjB/btrtKCLdISk/VMnQju3p9NgHjisV8261SK/img.jpg)
입구 우측의 오더 카운터와 빵 진열대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t7H8i/btrtJEh92FL/fqPh7KqFoL6iF3DKfK4xQ1/img.jpg)
여기는 빵을 쟁반에 담을 때 빵 집게 대신
비닐장갑을 끼고 손을 사용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pWdzV/btrtQpqilNf/xNC26FJQDxpT6kfUYQ5KRK/img.jpg)
시간이 일러서 빵이 다 진열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빵의 종류가 꽤 많네요
![](https://blog.kakaocdn.net/dn/bAFKVW/btrtMJC134V/Je9b99Vn1CEDtEReKbf1C0/img.jpg)
조각 케이크도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레드파이프케이크, 가토쇼콜라,
그리고 모카흠뻑케이크 등
![](https://blog.kakaocdn.net/dn/caa4ac/btrtRWOVUUw/m281FhBot2l3ObDg0GL8F1/img.jpg)
제가 좋아하는 스콘들도 있습니다.
메이플피칸스콘, 앙버터스콘, 플레인스콘
![](https://blog.kakaocdn.net/dn/bkoYTE/btrtNSsYcTQ/xDMK4k3kQ7wntx2w07iNrK/img.jpg)
소시지 볼케이노, 앙버터 프레첼, 단팥빵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GXcev/btrtJECugh2/mDZQR7Woc2H8HmwiogmhTK/img.jpg)
우선 자리를 잡기 위해, 위로 올라갔습니다.
2층 올라가는 계단 아래쪽에는 이렇게
아지트 같은 공간의 좌석들이 있습니다.
계단 밑 공간을 모두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G2UZk/btrtO7Q0K2y/ubJ8MZcOe1dnjjrVHiA2Sk/img.jpg)
2층으로 올라간 모습입니다.
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참 좋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HhAWC/btrtO7XJBKe/9PXcrkYZK6i9VNKktzvA1K/img.jpg)
서쪽 대형 창이 있는 좌석인데
여기서도 한강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ZIwEb/btrtRWBnNNX/EmbB7FrJDMKmIMeADu3hu1/img.jpg)
2층 서쪽의 안쪽에는 컨셉이 그런건지
클래식한 소파들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bec6o/btrtLzUYcag/NQyJUmczBqOsUUKOwDZQ4k/img.jpg)
여기서 사진 찍었는데 제법 잘 나오더라고요
반짝이는 작은 조명들이 인물을 살려줍니다.
![](https://blog.kakaocdn.net/dn/yVgWK/btrtRXAiSOI/vPQJ2YWM5hkSTKC8mFh6Ck/img.jpg)
남쪽인데 앞 건물 때문에 특별한 뷰는 없네요
![](https://blog.kakaocdn.net/dn/cOyOFt/btrtLAGmfHm/rU9MZnSf9QrfQn5FnlpBKk/img.jpg)
1층에서 찍었던 곳을 2층에서도 찍어 봤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sDyYO/btrtKB6y19G/P57hlpZHolksMtgAX9iGI0/img.jpg)
2층 반대편은 뭔가 모던한 느낌을 풍깁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KulxL/btrtNSsYd81/NODjbWV9QCzpHqUk95tw90/img.jpg)
연인들이 앉을만한 이런 자리도 좋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zuQ75/btrtKBMjq7r/5I5IJstb8jIKalD61z0iJk/img.jpg)
밤에 조명이 켜지면 훨씬 모습일 것 같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2H9mR/btrtJDXQryt/6x6TdV2SkmoC1h5Lw4jqu0/img.jpg)
셀카도 찍을 수 있도록 거울이 준비된
포토존인 듯 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XjkPi/btrtRXtxsfY/lAryeiMTzP7JDPW4MUxob0/img.jpg)
코너에는 별도 룸처럼 특별한 공간도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yDgIO/btrtQoStSqC/RVZtKSukkgMGqNFk1YgneK/img.jpg)
한쪽 벽면은 마치 서재를 옮겨 놓은 듯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yig3x/btrtTNqEF2z/7I8x0qhzat5SWoOWpvHYm1/img.jpg)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중간의 문구입니다.
You're looking Redfife today.
![](https://blog.kakaocdn.net/dn/wD05I/btrtO8PSqms/AvIjkutBCJ6hx9bUKNUU41/img.jpg)
3층에서 바라본 서쪽 계단식 좌석입니다.
규모가 생각 이상으로 큽니다.
![](https://blog.kakaocdn.net/dn/YBHgf/btrtKDDlePY/KeGN21eZ1oIHABw4e3lgaK/img.jpg)
여기는 3층에서도 찍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OF1ZS/btrtMJ38CwW/2qFkqposyIVoHSQqHID5l1/img.jpg)
3층 서쪽 창가 좌석인데 한강이 조금 보입니다.
좌식이라 아이들이 있을 경우, 좋을 듯합니다.
아침인데도 마치 석양에 물든 분위기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AU7p/btrtKDpLZOH/eK5iYNPu3bhLzZEBimcctK/img.jpg)
엘리베이터 뒤쪽 공간도 잘 활용해서
계단처럼 여러 좌석을 만들었네요
![](https://blog.kakaocdn.net/dn/Gurq6/btrtNSzL6Xz/fuvkEHJxDN0EsHcn83iiMK/img.jpg)
음식 주문은 10시 30분부터 가능하고
조리는 11시 부터 시작합니다.
3층 주방은 이른 시간이라 오픈하지 않았네요
음식 래스트 오더는 오후 8시 30분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odwPm/btrtRWnS9EA/yfhyb5aTiN0I6IGwD7KPZk/img.jpg)
3층에도 계단식 좌석이 있는데
신발은 신고 들어가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qhLBa/btrtRXmLIgQ/GwWGyKlJKwOMPgvyuhP8xK/img.jpg)
4층으로 올라간 모습입니다.
Have any hobbies?
Yes, Coffee!
![](https://blog.kakaocdn.net/dn/b1kxx6/btrtLAM8avp/ULYk1z5rZXeNjmKAzyIuL1/img.jpg)
4층 서쪽 끝 좌석인데 한강이 잘 보입니다.
저녁에 이 카페의 실내 좌석 중, 가장 멋진
석양과 노을 뷰를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ooKz3/btrtMJpuAnP/8009gH8gyKXSJdwmukXXAK/img.jpg)
이곳은 4층에서도 찍어 봤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F8eMs/btrtNRnmTGb/nv8e5C7R2MBTPzyw2zgxKk/img.jpg)
이렇게 작은 텐트와 모자 소품들도 있어서
아이들이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spRNo/btrtRXG6IeO/45RJBNvh7mec9KhVms6XkK/img.jpg)
빵 고르러 간 사이, 서쪽 한강 뷰 좌석에
다른 사람들이 앉아서, 이 곳에 앉았습니다.
이곳에서도 한강이 일부는 보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qLitX/btrtRWBnPbD/qYGq895IvbDOGYW5HKBKnk/img.jpg)
여기는 다양한 음식도 주문이 가능한데
파스타와 버거, 피자 등이 있습니다.
주문은 10시 30분부터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GhRFl/btrtJEoT534/qLM07TaXxM3Wrye9FyX060/img.jpg)
샐러드나 스테이크도 있고
![](https://blog.kakaocdn.net/dn/b1QkPM/btrtTNc9Ao6/ytjnijHzMkESbu3b8uDd4K/img.jpg)
치킨 커리, 감바스, 파니니 등도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NCp4X/btrtO74vx1n/MTNFiHXOnjVbkGIRaj03M1/img.jpg)
아메리카노가 4,800원이면 대형카페 치고는
그리 비싼 편은 아닌 것 같네요
아메리카노의 커피 원두는 산미가 있는 RED나
고소한 맛의 FIFE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inEH8/btrtTMrKwr4/HvN20MFLAwDq9f386xGXGk/img.jpg)
단팥빵과, 메이플피칸스콘, 헤이즐넛쿠키와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단팥빵은 크게 특별할 것은 없어 무난했고
메이플피칸스콘은 달지 않아서 좋았는데
헤이즐넛쿠키는 저에겐 너무 달았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SoqBf/btrtO7Q0Mf3/VxTPYJO7awehZRAMhuuB10/img.jpg)
아메리카노와 콜드부르 커피도 맛있었는데,
콜드부르 Hot이 미지근해서 아쉬웠습니다.
앞쪽인 남쪽은 파주출판단지가 보이고
우측인 서쪽에는 한강과 김포가 보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Eqf8N/btrtO8I6kIh/0sy9DwPqS7U9SC47LOV8P1/img.jpg)
커피를 마시고, 서쪽 루프탑으로 나갔습니다.
예전에는 실내에 있던 분홍색 지구 모형입니다.
풍선이라 바람이 세게 부니 심하게 흔들리네요.
이곳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습니다.
날씨 좋을 때는 루프탑이 훨씬 좋을 듯합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R3eZB/btrtNQBXi2T/tsglt6GYKvhR0TZfbvf2v1/img.jpg)
동쪽 루프탑에도 케이블 드럼으로 된
테이블들이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drfsXT/btrtMJ38Dtb/qTuyipLKhlPZUcmSg7GWn1/img.jpg)
동쪽은 아래쪽에도 루프탑 좌석들이 있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rSbYc/btrtTNjUaC6/bjZp7kB8BGmVeQZRfgTajK/img.jpg)
건물 벽에 빨간색 레드파이프 로고가 있고
저 멀리 한강이 보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hNEU/btrtNROo4iI/jKRctZTtnCxAqkR62ARod0/img.jpg)
여기가 사진 속 장소를 찾아라 이벤트 장소네요
해시태그와 함께 SNS 인증샷을 올리면
에코백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iWayK/btrtMJJSjj8/UbfbkaiM9PtmZXZjObKrvk/img.jpg)
이렇게 이 각도로 찍으면 되겠네요
여기는 4층에서 동쪽 출구로 나와서
다시 3층으로 내려오면 찾을 수 있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K3flT/btrtTMrKxcZ/dJIoKgdb4pKAl2oNug03I1/img.jpg)
일요일 오전, 첫 손님으로 방문해서 맛있는 빵과
모닝커피를 즐기고 왔던 파주의 레드파이프.
층별로 다댱한 컨셉의 좌석들이 배치되어 있고
좌석 간 넓은 공간과 한강 뷰가 있어서
파주의 가볼 만한 카페로 추천할 만합니다.
네이버 지도
레드파이프
map.naver.com
![](https://blog.kakaocdn.net/dn/caAbBh/btrtRW2s9L0/zNKuuKaykcLeXEid3zF0F0/img.gif)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