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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to go/국내 여행

인천 선재도 뻘다방. 이국적 분위기의 해변 카페

by 고바마 2022.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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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도 뻘다방
바닷가의 이국적 카페

뻘다방은 인천 대부도에서 영흥도로 가는
중간 섬인 선재도당너머해변에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카페입니다.​

선재도 남단의 선재로를 가다 바닷가 쪽에
노란 건물이 나타납니다.

 

뻘다방 ·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148-2 선재리

★★★★☆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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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다방 주차장은 카페 있는 바다 쪽이 아니라
길 건너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카페에서 주문 시, 주차권을 받아야 하는데
카페 이용 시, 2시간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

 

뻘다방 주차장 ·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선재리 153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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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야외에 있는 짚으로 만든 파라솔들이
마치 발리 해변의 느낌을 자아냅니다


HAKUNA MATATA! 하쿠나 마타타!
라이언 킹에 나왔던 말이네요
스와일러어로 'No Problem'이란 뜻이지요


이 야외 좌석들은 No Kids Zone입니다


위에 올라와 보니, 진짜 동남아 분위기 납니다


안쪽에도 이렇게 그늘진 자리들이 있습니다


이런 자리에서는 모히또 한잔해야지요?
왠지 그런 게 어울릴 것 같습니다


카페 건물 쪽으로 다시 돌아가 봅니다


카페 입구 옆에는 작은 포토존도 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도 포토존들이 있습니다


행복을 고르라고 하네요
뒤에는 서핑보드들도 눈에 들어옵니다.


윤스 키친을 떠오르게 하는 용스 키친인데
여긴 사진가 김연용 님이 운영하는 카페에요


MUD BEACH
알록달고 색깔이 예쁩니다.
여기에서도 한 컷 찍어야지요


건물에도 HAKUNA MATATA가 적혀 있네요


건물은 약간 쿠바 분위가 나는 듯합니다.
하지만 전 쿠바를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이제 카페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카페 운영 시간은 10시 ~ 20시입니다.
10시에 맞춰 갔지만 카페는 이미 오픈했고
벌써 꽤 많은 사람 손님들이 있었습니다


입구 들어서자마자 바다 쪽의 모습입니다
소박하고 아늑한 느낌입니다.


안쪽에도 꽤 많은 자리들이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공예 작품과 그림들도 있네요


창 쪽 좌석들은 모두 바다가 보이는데
창밖에 그림을 그려 놓은 듯한 느낌입니다


메뉴판도 서핑보드에 적어 놨습니다


바깥에서 본 것보다는 내부가 훨씬 넓은데
안쪽에도 길고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창 쪽 좌석에는
대부분 손님들이 자리를 잡고 있네요


요기 벤치에서도 사진 한 장 찍어보세요


중간 출입구에서 바라본 바다입니다
밖의 좋은 자리들도 대부분 손님들이 있네요


안쪽에도 넓은 공간과 좌석들이 있습니다


이 좌석의 창가 풍경은 특히
진짜로 액자 속에 담은 그림 같습니다


뻘다방은 영어로 MUD Coffee라고 씁니다


바다를 향해 바처럼 일자로 된 안쪽의
자리에서 바라본 바다의 모습입니다.


안쪽 벽에는 서핑보드들을 벽에 세워 놨습니다
서핑보드들의 디자인도 모두 멋지네요


건물 바로 앞에도 좌석들이 꽤 많이 있어요


실내에서도 바다가 보이고 제법 운치가 있지만


이렇게 바다 앞의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야외 좌석을 잡은 후, 이제 주문하러 갑니다


여기는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빵을
이렇게 개별로 비닐 포장하여 판매하는데
빵은 당일 판매한다고 되어 있네요

 
오더 카운터의 모습입니다.
주문한 빵은 계산 후 가지고 가고
음료를 받기 위해 진동벨을 받아 갑니다
주차권도 꼭 잊지 말고 달라고 하세요


옆에는 조각 케이크들도 진열되어 있습니다


건물이 꽤 긴 편이어서
외부로 통하는 출입문은 여러 곳에 있습니다


저는 머드갈릭치즈를 하나 사고


시나몬 머핀도 하나 샀습니다.


시원하게 부는 바다 바람 덕분인지
커피가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커피 마시고 바로 앞 바닷가로 내려가 봤어요
이것은 인스타에 많이 등장하는 바닷가 그네


저 멀리 바닷길이 열려 있는 목섬이 보입니다
바다가 보이도록 사진도 찍고


카페 있는 쪽으로도 사진을 찍어 봅니다.


이 의자들은 마치 제주도 월정리 해변의
모래비 카페 앞에  놓인 의자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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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신 커피 잔은 오더 카운터 옆에 있는
휴지통 표시 퇴식구로 반납하면 됩니다.

 
조용한 휴양지는 아니어도 이국적인 분위기,
탁 트인 갯벌과 함께 맛있는 모닝커피를
즐기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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