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저녁같이 드실래요
파주 출판단지와 심학산 옆에 위치해서 파주 출판단지가 내려다 보이는 카페입니다.
건물 바로 앞에 주차장도 있고, 바로 건너편에 제2주차장도 있습니다. 주차장에는 이곳이 '이태원 클라쓰'와 '저녁같이 드실래요' 촬영지임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커피관련 기구들과 찻잔 같은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카페 이용에 대한 안내도 있습니다. 주치 이용시간은 3시간이라고 되어 있지만 체크하지는 않습니다. 1인 1메뉴 주문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 역시 체크하지는 얺습니다. 테라스를 포함한 전 구역 금연 구역이니 흡연자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층에는 주문대와 옆에는 베이커리 매장이 있습니다.
1층 매장 안쪽의 이 곳은 인기 최고 드라마였던 이태원 클라쓰에서 조이서를 장근원이 만다던 장면을 촬영한 곳이 있습니다.
1층의 야외 테라스에는 파주 출판단지를 내려다보는 전망 좌석들과 파라솔이 있습니다.
2층에도 넓은 공간에 많은 테이블이 있습니다.
2층 중간에는 실제 사용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페치카가 있습니다.
페치카가 벽체형이 아니라 중간에 있는 건 저는 처음 봅니다.
2층 창가 좌석에 자리를 잡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창가 좌석은 안쪽보다 덜 시원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문은 바질 크림치즈 브레드와 모카번을 커피와 함께 주문했습니다.
모카번은 달지도 않고 맛있었는데, 모카향이 커피와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바질 크림치즈 브레드도 크림과 치즈, 베이컨이 잘 어울리고 맛있었습니다.
파주 롯데프리미엄 아울렛이나 파주출판단지 쪽으로 방문한다면 한 번 쯤 들려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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