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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를 한폭의 그림에 담다
한강을 따라 경강로로 팔당역을 지나면 커다란 글씨의 간판이 있는 나인블럭 뷰 팔당점을 만나게 됩니다.
카페 앞과 길 건너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지만 사람이 많을 때는 주차도 쉽지많은 않습니다.
입구를 들어가다보면 한강뷰를 실제 액자(?)에 담아놓은 포토 스팟이 있습니다.
한강을 바로 면하고 있어서 어느 곳을 봐도 한강뷰가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벽에 걸린 영어 문장인제 어디에 체크를 해야 할까요?
지하는 전면이 한강뷰를 감상할 수 있어서 내부 자리와는 다르게 자리 쟁탈전이 심합니다.
한가지 팀을 드리면 창가 바로 옆자리에 앉아 있으면 창가 자리로 옮길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강 뷰가 좋기는 하지만, 뷰를 즐길 수 있는 자리는 너무 한정적입니다.. 그래도 경강로를 지나간다면 한번쯤은 한강뷰를 감상하며 커피 한잔 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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