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코로나19에도 치명적이라는데 대사증후군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 오락프로젝트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중성지방, HDL 의료계에서 비만을 비롯한 대사증후군이 코로나19에도 치명적이라는 경고와, 코로나19 백신이 효과가 덜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당뇨병학회 학술지 최신호에서 “대사증후군 환자가 코로나19에 걸리면 중증일 확률이 높고, 일반 환자에 비해 사망률이 3배나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몸 속의 지방세포가 염증을 유발해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등 여러 원인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에서 배포한 대사증후군을 극복하고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혈중수치 표준 이하, 중성지방 과다 라는 5가지 증상 중 3가지 이상이 해당하는 경우로 심혈관질환, 당뇨병..
2020.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