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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즐기는
숲속 야유회
고양대로와 백마로가 만나는 식사교차로 밑에 위치한 대형 창고형 카페입니다.
고양대로에서는 서울 방향으로 가다가 주유소 옆에서 지상 주차장으로 진입이 가능하여 1층 출입구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지상주차장 출구와 1층 출입구입니다.
1층 입구와 지하 엘리베이터 입구에는 발열감지기와 손소독제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백마로에서는 북쪽으로 올라오다 식사교차로 직전에서 우측으로 골목으로 들어가면 지하주차장으로 진입이 가능한데, 지하주차장에는 꽤 많은 차를 주차할 수 있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는 엘리베이터로 오더 카운터가 있는 1층 또는 좌석들이 있는 2층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외형이나 내부 일부 컨셉이 파주의 #더티트렁크와 비슷한 느낌이 있었는데 같은 사장님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파주와 달리 이 곳은 카페 1층 가운데를 이름처럼 식물들을 가득 채워 마치 실내가 아닌 자연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이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식 좌석, 창가의 좌식의자, 흔들의자 가족이나 어린이와 함께할 수 있는 좌석 등 다양한 형태의 좌석들을 배치했습니다.
오전 10시에 오픈하는데 일찍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이런 곳이 다 그렇듯이 가격은 싸지 않지만 빵이나 커피도 맛있습니다.
실내인듯 실내아닌 자연같은 곳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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