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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ce to go/경기 여행

남한산성행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도립공원의 행궁, 서울 근교 가볼만한 곳

by 고바마 2020.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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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도립공원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백제 온조왕부터 병자호란, 그리고 일제 강점기까지 이 자리를 지켜온 남한산성행궁.

남한산성 근처에 음식만 먹으러 가봤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행궁을 방문해 봤습니다.

 

남한산성행궁

★★★★☆ · 역사적 장소 ·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 784-29

www.google.com

행궁이란 임금이 서울의 궁을 떠나 도성 밖으로 행차하는 경우 임시로 거처하는 곳을 말합니다. 남한산성행궁 우리나라 행궁 중 종묘와 사직을 두고 있는 유일한 행궁으로 유사시 임시수도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곳입니다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산성 로터리 근처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서 행궁 입구쪽으로 걸어가면 됩니다.


행궁으로 가는 초입에 있는 종각입니다.
천안 천흥사 동종을 옮겨 왔다고 합니다.


이렇게 남한산성 방문자센터가 있는데
등산객들의 만남의 장소이기도 하네요.


그 옆에는 기념품센터인
여담이 있어요


이정표를 따라 매표소 방향으로 갑니다.
길 옆은 이미 가을색으로 물들어 있네요


매표소도 멋지게 한옥으로 되어 있어요


남한산성행궁 관람시간
하절기(4~10월) : 10:00 ~ 18:00
동절기(11~3월) : 10:00 ~ 17:00
상시해설 안내와 무료대상도 참고하세요


남한산성행궁의 정문인 한남루입니다.


두번쨰 문인 외삼문을 지납니다.


외삼문을 통과하면 하궐의 중심 건물로
정당이라고도 하는 외행전이 나옵니다.


하궐 왼편의 관아건물인 일장각이에요.


외행전에서 계단을 오르면 내행전인데
임금의 침전으로 사용되던 건물입니다.


기와에는 어처구니가 장식되어 있네요


상궐 왼편 내곽 담장 밖에 있는 좌승당
유수 집무용 건물로 사용하던 곳입니다


명위문
을 통과하여 후원으로 나갑니다.
후원에는 광주유수가 활을 쏘기 위하여
지은 정자인 이위정이 있습니다.


남한산성행궁
의 안내도입니다.


서울에서 멀지 않은데 행궁을 처음 왔네요.
주위에 맜있는 음식점들과 카페도 많아요.

Photo by SM-G981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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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행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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