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프랑스 정취의 예쁜 마을
Provence Village
집에만 있기 답답해서 경자년 마지막 날
아침 시간에 프로방스 마을을 찾았습니다.
영하 12℃의 날씨에 가게들이 오픈할 시간,
그리고, 코로나 여파로 사람이 거의 없네요
아이들 어릴 때 몇 번 왔었던 프로방스마을
전에는 없었던 주차빌딩도 생겼네요.
평일에는 2천원만 내면 계속 주차할 수 있네요.
가게들도 문을 열지 않은 곳이 많아서
마을을 돌며 찍은 사진들을 공유합니다.
프로방스마을 입구의 모습입니다.
이 곳은 밤에 찾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입구 앞에서 바라본 마을 전경입니다.
홈페이지에서 받아온 마을 안내도입니다.
마을 앞 정원에는 에펠탑이 서 있어요.
골목과 벽화가 사진찍기에 딱 좋네요
길을 따라서 카페, 의류, 생활용품 등의
다양한 가게들이 줄지어 있습니다.
주로 의류 가게들이 많아진 것 같네요
사진 찍을 수 있도록 벽화도 그려져 있어요.
프로방스마을에 햇살이 듬뿍 비춰 집니다.
외국의 한 작은 마을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제법 큰 규모의 카페들도 있습니다.
어차피, 코로나 때문에 Take out 밖에 안되니
그냔 외부에서 사진만 찍어 봅니다.
이곳은 온실속의 식물원이 있는 카페입니다.
빛축제 때문에 조명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요.
밤에 오면 예쁠 것 같기는 합니다.
요런 벽화나 마차에서도 사진을 찍어 보세요
예쁜 가게들이 오밀조밀하게 있는데,
시간도 이르지만, 코로나 때문인지
문을 열지 않은 가게들이 많습니다.
나무가 푸르를 때는 더 멋질 것 같네요.
코로나가 끝나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을 때,
다시 한 번 와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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