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력문화관의 달전망대
시화조력발전소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을 만나기도 어렵고
카페에서 차 마시는 것도 불가능해서
시화방조제의 달전망대, 시화나래력공원과
대부도의 방아머리 해수욕장에 들러서
바다 바람을 쐬고 돌아왔습니다.
시화방조제는 시흥시 정왕동, 오이도항과
대부도, 행정구역상은 안산시 대부동을 잇는
길이 11.2km의 방조제이고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한 시화조력발전소가 있는 곳입니다.
시흥에서 달전망대로 오는 방조제 길입니다.
전망대에서 찍어서 바깥 유리가 지저분합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대부도쪽 방조제입니다.
가운데 보이는 것이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주차장에 주차 후, 시흥 방향으로 걸어가면
우뚝 솟아있는 달전망대가 보입니다.
바로 밑에서 찍은 달전망대 사진입니다.
여기가 달전망대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탐승 예약을 해야 하지만
사람이 없는 평일 아침 이른 시간이어서
체온 측정하고 바로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올라가는 것과 내려가는 것을
구분해서 1대씩 운영합니다.
달전망대에는 DropTop 시화조력발전소점이
있지만 Take-Out만 가능합니다.
전망대에서 내려본 시화나래조력공원입니다.
햇살이 내리 비치는 바다 경치를 감상하세요
조력발전소 위 쪽의 큰가리섬입니다.
밑으로 내려와서 본 큰가리섬의 모습입니다.
전망대 옆 시화나래조력공원 산책을 합니다.
공원 옆에는 시화나래휴게소가 있습니다.
이제 다시 시화방조제를 달려 대부도로 갑니다.
대부도로 진입해서 좌측의 대부도공원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그러면 바로 방아머리해수욕장이 나타납니다.
주위에는 풍력발전기들도 몇 기가 보입니다.
그런데 영하 10℃ 넘는 추위에도 바닷가에서
캠핑을 하는 사람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썰물때여서 그런지 넓은 갯벌이 보입니다.
갯벌에 고인 바닷물들은 일부 얼어 있어요
날씨가 이렇게 추워도 사람들이 갯벌에서
장화과 장비들를 갖추고 조개를 캐더군요.
코로나로 집콕생활에 지쳐 답답했었는데
일찍 서둘렀더니 사람들 부딪히지 않고
시원한 바다바람 쐬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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