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전통의
제주 오메기떡 전통 맛집
진아떡집은 제주동문시장을 대표하는
오메기떡 맛집입니다.
오메기떡을 만든지 50년이 넘은 곳입니다.
주차는 동문재래시장 노외주차장이나
공영주차장 건물에 주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이렇게
시장의 8번 게이트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8번 게이트 옆 하르방이 반갑게 맞아줍니.
놀명! 쉬멍! 먹으멍!
동문시장 8번 게이트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표지판을 참고해서
11번 게이트쪽으로 찾아 갑니다.
가다보니 요렇게 작은 표지가 보이네요
제주동문공설시장 11번 게이트 입니다.
그러고보니, 사용하는 명칭이 조금씩 다르네요
제주동문시장, 제주동문재래시장,
그리고 제주동문공설시장
11번 게이트 바로 옆에서
표지판과 가게를 찾았습니다.
수요미식회와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출연을 했네요.
김순경의 한식 여행기에 소개된
제주 오메기떡에 대한 내용옫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메기떡은 오랜 세월 제주 사람들이
손쉽게 만들어 즐겨온 고유의 민속떡입니다.
제주도 말로 오메기는 좁쌀,
특히 차좁쌀을 의미합니다.
밭작물이 흔한 제주도에서는
차좁쌀로 떡을 쪄서 둥글게 빚어 놓고,
팥을 삶아 대충 절구에 쪄서,
절반쯤은 통팥 그대로인 고물에
떡을 굴려 좁쌀팥떡을 만든 것입니다.
처음에는 차좁쌀에 찹쌀을 조금 섞었었는데
지금은 찹쌀에 차좁쌀을 약간 섞든지
아예 찹쌀떡으로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봄에 말려 놓은 쑥을 넣어
초록빛깔과 향긋한 쑥향이 납니다.
쑥을 알맞게 넣어 팥 냄새를 가라앉히고
팥앙금을 넣어 적당한 단맛을 내고
팥고물에 설탕을 안넣어 맛을 그대로 살린 것이
이 곳 진아떡집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오메기떡은 막 만들었을 때가 가장 맛있지만
오래 두고 먹을 경우는 냉동보관하면 됩니다.
작은 1팩은 8알이 들어가는 데 6천원입니다.
50알부터 택배 주문이 가능합니다.
박스 포장을 이렇게 해 줍니다.
제주도 여행을 하신다면
제주를 떠나기 직전에 사는 게 좋습니다.
제주여행 Google Map List
by Kevin 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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