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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생활

[갤럭시S20] TCE 이지넥 폰스트랩 케이스 - 드라마 하이에나 김혜수 스타일

by 고바마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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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부터
두 손을 자유롭게

얼마전 파주의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갔을 때, 흔들리는 출렁다리 위에서 셀카나 동영상을 찍으려 했었습니다. 그런데, 혹여라도 스마트폰을 떨어뜨릴까봐 심장이 쫄깃거려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를 못하였습니다. 이런 데서 내 생명과도 같은 스마트폰을 떨어뜨리면 그대로 영영 이별입니다.


다음번에 이런 상황에서는 맘편히 찍을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셀카봉이나 삼각대 같은 장비들은 귀찮아서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케이스도 두꺼운 것 싫어하고 생폰 느낌의 초슬림 스킨 케이스만을 사용합니다. 

아무튼 그런 생각으로 떠올린 게, 바로 폰스트랩 케이스입니다. 얼마전에 방영했던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정금자 변호사 역의 김혜수가 분신처럼 달고(?) 아니, 차고 다니던 그 휴대폰 스트랩 케이스! 

짜잔, 이것저것 검색을 한 후에 품질이 우수해 보이고 디자인도 괜찮은 걸로 Pick 했습니다.


그게 바로 이 제품 TCE(Triple Cost Effectiveness) 이지넥 폰스트랩 케이스입니다. 

박스 외관은 아주 깔끔해 보입니다. 언박싱한 제품 모습입니다.


케이스는 제가 사용하는 제로스킨 슬림 케이스보다는 다소 두껍기는 하지만 마감 상태는 괜찮습니다.


이제 저의 갤럭시 S20을 장착해 보겠습니다.


이제는 몸에도 장착을 해 봐야겠지요. 
팀원 분이 사진을 찍어주고 제가 직접 몸에 걸쳐 보았습니다. 
(아침 이른 시간에 시간 내서 사진 촬영해 주신 저희 팀원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모습을 보려고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했네요.

Photo by Junbock Lee
Photo by Junbock Lee


스트랩의 길이는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크로스로 맬 수도 있지만 이렇게 목에다만 걸 수도 있습니다.

Photo by Junbock Lee


잘 어울리지유? 
그건 아마도 모델이 좋아서 일겁니다. ㅎㅎ 

평상시는 몰라도 여름 휴가 때, 여행 갈떄면 아주 안성맞춤 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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